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터져 나온 박수갈채...이집트 '멤논의 거상' 복원 완료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15 193 Dailymotion

이집트에서 거대 파라오 조각상 두 점이 20여년간의 복원을 거친 끝에 14일(현지시간)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에 따르면 이집트 정부는 이날 남부 룩소르에서 이른바 '멤논의 거상'이라고 불리는 조각상 두 점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조각상은 약 3천400년 전 고대 이집트의 번성기를 통치했던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의 모습을 조각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기원전 1350년경 만들어진 이 조각상들은 각각 높이 14.5m, 13.6m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아멘호테프 3세가 양손을 허벅지에 올리고 앉아있는 모습이며, 석상의 얼굴은 동쪽의 나일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머리에는 파라오가 쓰는 머리 천 조각인 네메스(Nemes)를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석상의 발아래에는 두 개의 작은 조각상이 있는데 이는 아멘호테프 3세의 아내인 티예를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이들 조각상은 이집트 중부 하트눕에 있는 채석장에서 가져온 설화석고로 제작됐으며 아멘호테프 3세가 룩소르에 지은 장제전(국왕의 영혼을 제사하던 신전) 입구를 지키는 용도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집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 조각상은 기원전 1200년경 발생한 지진으로 무너져 조각났습니다. <br /> <br />일부 조각은 다른 신전으로 옮겨져 재사용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다 1990년대 후반부터 고고학자 등 전문가로 구성된 이집트와 독일 합동 조사팀이 복원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멤논의 거상 복원과 공개는 이집트의 관광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차원이기도 하다고 AP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에는 20년간의 준비 끝에 이집트 유물 10만여점을 소장한 '이집트 대박물관'이 정식 개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51348232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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